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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Coffee Break127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재즈 음악 ㅣ Slow Jazz Musicㅣ Music For Work & Study 아이들이 노는 자리에서도 한 아이가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판이 깨진다. 다음부터 그 아이 곁에는 같이 놀려는 아이들이 오지 않는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아무도 나랑 안 놀아준다고 이야기하자 엄마가 사탕을 나눠주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같이 놀지만 아이들은 사탕을 받을 때만 함께 노는 척한다. 어른들의 사회도 마찬가지다. 아! 조금 다른 사람들이 있긴 하구나. 사람들에게 자주 술자리를 만들며 이야기를 듣는 사람. 매번 얻어먹는 게 미안해서 사람들이 돈을 거둬 술값을 내려 하면 어느새 몰래 계산을 치르던 사람 좋은 형님들. 옛날에 부자들은 베풀며 재인들의 재주를 청하였다. 시를 잘 짓는 이, 노래를 잘 하는 이들이 그들이 청하는 자리에 불려가 한바탕 즐겁게 놀다 가곤 했다. 집으.. 2020. 8. 21.
지친 일상에 작은 행복을 주는 JAZZ MUSIC 된장은 절대로 땅콩버터가 되지 않는다. 된장을 만들려면 콩 농사를 지어야 하고 땅콩버터를 만들려면 땅콩 농사를 지어야 한다. 일본이 지금처럼 심심한 사회가 된 것은 개인의 재능을 억누른 하향 평준화 교육 때문이다. 우리도 많은 정책을 일본에서 베껴다 썼기에 이제 막상막하의 밋밋한 사회가 되어간다. 그래도 우린 대륙에서 전해진 유전자를 받은 인재들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지만 우성인자군을 발굴하여 뒷받침하지 않으면 좋은 유전자도 다 희석되고 만다. 멍청이들은 어머! 너도 그러니? 나도 바보야... 라고 좋다고 손뼉 치겠지만 100년 후에 이 땅에 코 질질 흘리는 바보 어른이 가득한 모습을 상상해 봐라. 꽤 좋겠다. [우든체어 wooden chair] 지친 일상에 작은 행복을 주는 JAZZ MUSIC ●.. 2020. 8. 20.
고급스러운 장소와 어울리는 분위기있는 재즈음악 Atmospheric jazz music 인간의 무지는 천성일 수도 있지만, 수천 년 동안 나쁜 위정자들이 펼친 '국민 멍청이 작전'이 계속된 결과이기도 하다. 국민이 평균 수준을 갖추려면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높아야 하는데 교육기관에서 지혜를 가르치지 않으니 졸업하고 나면 말짱 황이다. 전에는 아프리카 오지나 서구의 하층계급에서 볼 수 있었던 생각 없이 생존하는 단순한 인간군상이 이제 우리나라에도 가득하다. 나쁜 위정자들과 돈을 좇는 무리가 기획생산한 좀비들. 이거 바로 잡으려면 60년 정도 걸릴 것 같다. 지금 헌법으로 대통령이 열두 번 바뀌어야 하니 우린 얼마나 많은 전투를 치러야 할지 아득하구나. [우든체어 wooden chair] 고급스러운 장소와 어울리는 분위기있는 재즈음악 ●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구독'과 '좋아요'눌러.. 2020. 8. 19.
세련미 물씬! 루프탑 라운지 JAZZ BGM 무식한 부모가 무개념 자식을 낳아서 3대째 씨를 퍼트리니 나라의 장래가 촉망되는구나. 답답한 세월이 어제오늘이 아니었을 것이다. 수백 년을 썩어 내려온 물이 단숨에 옥수로 바뀌랴! 애쓰는 사람 속만 썩어들어가니 하늘도 무심하시다. [우든체어 wooden chair] 세련미 물씬! 루프탑 라운지 JAZZ BGM ●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구독'과 '좋아요'눌러주세요. - 바로가기 링크 2020. 8. 18.
분위기 있는 여름밤, 차분하게 듣는 재즈 summer night jazz 내가 내는 건 싫고 받는 건 좋고... 탐관오리와 결탁한 나라는 살림이 거덜 납니다. 겉으로는 자유가 넘쳐나는 것처럼 보이는 나라도 세금 관리는 엄격해요. 정권 유지를 위해 나라를 좀먹던 행위는 이제 그만 해야죠? 일 년에 1인당 집세가 평균 600만 원... 나는 세금 얼마 내고 있나... 잘 생각해 보시고 그만 좀 징징대세요. 힘에 겨워 청소도 못 하는 큰 집 다 팔고 열 평짜리 오피스텔에서 편히 살면서 그동안 자기에게 못 해준 일들 신나게 하면서 사는 게 어떠신지? [우든체어 wooden chair] 분위기 있는 여름밤, 차분하게 듣는 재즈 ●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구독'과 '좋아요'눌러주세요. - 바로가기 링크 2020. 8. 16.
행복한 하루의 시작! 기분 좋은 Bossa Nova Jazz 덥긴 해도 비가 그쳐서 반갑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참 좋은 나라였다(?)는 거 이제야 알겠다. 사계절이 있다는 게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주말엔 다시 비가 오신다니 이번 토요일도 자전거 타기는 글렀다. 연례행사인 광복절 해수욕은 어떡한담... 이렇게 여름을 나는 것도 처음인데, 정말 지구가 고장 난 걸까? [우든체어 wooden chair] 행복한 하루의 시작! 기분좋은 Bossa Nova Jazz ●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구독'과 '좋아요'눌러주세요. - 바로가기 링크 2020. 8. 14.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재즈 산책 a pleasant jazz walk 아침 음악으로 듣는 가벼운 재즈. 연주자가 누구인지 멜로디가 어떤지 신경 쓰이지 않는 음악을 고른다. 오래 음악 한 사람들의 고질병 - 음악 분석을 하지 않는 시간. 들려 오는 멜로디가 계명으로 자동 전환되고 악기 구성이나 사운드를 엿보며 듣는 것도 괴롭다. 그저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음악을 고를 뿐. [우든체어 wooden chair]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재즈 산책 ●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구독'과 '좋아요'눌러주세요. - 바로가기 링크 2020. 8. 13.
여름에 듣는 트랜디하고 기분 좋은 JAZZ 전 국민 휴가 기간 끝나자마자 코로나 행진 시작! 예상하고 있었지만 조금 얄미운 건 사실. 누군 가기 싫어서 안 갔겠는가? 오늘 보니 10대 확진자가 한꺼번에 세 명 나왔던데 가을에 개학하는 게 싫었던 모양이구나. 그래, 어차피 니네 인생 맘껏 즐기고 살아라 대신 나중에 나라 욕하고 그러지 마 잉? [우든체어 wooden chair] 여름에 듣는 트랜디하고 기분 좋은 JAZZ ●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구독'과 '좋아요'눌러주세요. - 바로가기 링크 2020. 8. 12.
[웃기는 작가 '빵무늬' Funny writer, "Bread pattern." 2] 성공하는 시놉시스 쓰는 법! 공모전 수상, 투고 성공하는 시놉시스 특징은?! 처음 간 동네에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고? 이렇게 한 줄 쓰고 덮어 놓은게 몇 달째인지... 반듯하게 놓인 노트와 뾰죡하게 깎은 연필. 언제라도 앉기만 하면 되는데... 머리 마르면 밖에 나갈 거야. 레인코트... 검은 거? 빨간 거? 바깥 구경 못 한 옷들에서 곰팡내가 났다. 코트 자락 끝에 작은 상자가 끌려 나왔다. 퇴직하는 날 택시 안에서 주운 상자. 손에 쥐고 있다가 그냥 가지고 내렸는데 여기 있었네. 술이 많이 됐었지. 상자를 흔들어 봤더니 달그락 소리가 났다. 뭐지? 커피가 다 내려왔다고 가래 끓는 소리를 냈다. 셀로판테이프를 떼고 상자를 열었다. '해독제는 dead1124@ghost.com'이라 쓰인 포스트잇과 함께 작은 주사액 병이 들어있었다. 해독제? 주사액 병 라벨에도 작은..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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