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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야기 Guitar?4

일렉기타줄 - Gibson 009-046 ERNIE BALL 009-046 결론 : 공장에서 끼워준 줄 쓰는 게 속 편하다 오늘은 일렉트릭 기타 줄(기타 스트링) 이야기를 할게요. 기타를 오래 친 분들은 줄(기타 스트링)도 정기적으로 갈고 직접 넥도 조정하면서 악기를 길들여 갑니다. 통기타는 가장 보편적인 012-054(053) 굵기의 줄을 많이 쓰지요. 특별하게 011이나 013을 쓰는 분도 가끔 있으시지만요. 일렉기타(일렉트릭 기타)도 많이 쓰는 줄이 있어요. 009-042 또는 010-046. 그런데... 궁금증이 생기더란 말입니다. 내가 굵은 줄 소리가 좋아서 끼우는 건 좋은 데 공장에서 너트의 홈을 어디에 맞춰 가공했을까? 기타 스펙에 나오는 줄 게이지? 아니면 조금 더 넓게? Fender나 Gibson에서 나온 기타에 공장에서 끼운 줄을 보면 모델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2022. 1. 11.
Ibanez Artcore AF 55 풀할로우 바디 일렉 기타는 일렉 기타 중에서도 고급 기타입니다. 프로가 쓰는 악기는 300만 원이 가볍게 넘고 한국에서 만든 피어리스 모나크도 140만 원입니다. 아이바네즈에서는 저렴한 할로우 바디 일렉 기타를 만듭니다. 그중에서 가장 싼 아트코어 AF55. 가성비 좋고 소리도 좋아서 첫 번째로 소개합니다. 제조사 악기 설명 링크 AF55 | AF | HOLLOW BODIES | PRODUCTS | Ibanez guitars AF55 at Ibanez. Ibanez offers electric guitars, bass guitars, acoustic guitars, effect and pedals, amps, plus guitar accessories like tuners, straps and picks.. 2020. 12. 8.
21. 메트로놈을 사용하자 Let's use the metronome 음악 연주를 할 때, 혼자 연주한다면 빠르기(템포 Tempo)를 자유롭게 늘였다 당겼다 해도 괜찮아요. 긴장감도 생기고 음악에 생기가 도니까요. 하지만 여럿이 합주할 때는 리듬악기에 맞추거나 지휘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야지요. 기타처럼 타이밍이 중요한 악기를 연습할 때는 메트로놈을 사용하는 게 크게 도움이 됩니다. 빠른 연주도 사실은 느리게 연습하다가 빨리 치는 것이기에 템포를 잡아 줄 뭔가가 필요한 거죠. 옛날엔 아래 사진처럼 기계식 메트로놈을 사용했는데요. 시계처럼 태엽을 감는 방식이에요. 판매처 바로 가기 그러다 디지털식 메트로놈이 나왔어요. 배터리로 작동하고 '삑삑' 하는 소리가 나지요. 판매처 바로 가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메트로놈 앱이 나왔어요. 방식은 전자식 매트로놈과 같아요. 오늘 소개할 앱.. 2020. 7. 17.
천천히 만들어 갑니다 I'm making it slow 제 기타를 처음 산 게 1973년 가을입니다. 기타를 오래 쳤지만 아직도 제 맘에 들게 치지 못합니다. 그동안 연습하면서 알게 된 기타에 대한 것 천천히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도 지역 주민자치센터(용인 죽전지역)에서 통기타 강의를 하고 있어서 블로그 이름을 '고무밴드 기타교실'이라고 지었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은 오프라인 교실로 오셔도 좋겠지요. 지금도 연습을 계속하고 있어서 전에 쓴 글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될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권해드리는 기타 연습하는 방법은 제 연습 방법을 그대로 알려드리는 것이기에 믿고 따라오셔도 됩니다. 부디 천천히, 마음 편히 연습하세요. 저는 많은 분이 기타 치면서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여러 가지 이유로 글마다 영어 제목을 함께 씁니다. ( 파파고에서 ..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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