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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239

[이덕일 역사TV] 중국이라는 나라, 개념 탄생의 비밀 기록을 소홀히 하면 역사가 사라집니다. 어떤 이유였건, 책을 불태우고 백성의 알 권리를 막았던 왕조는 결국 좋지 않은 일로 마감하였음을 기록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기록을 철저히 한 사관의 이야기는 지금도 여러 책에 전해 옵니다. '사관이 알게 하지 말라' 네이버 블로그 링크 '적지 마라!'를 쓰고, '적지 말라는데 왜 쓰느냐?'를 또 쓰고... 이렇게 녹음기처럼 적어야 하는 게 사관의 임무였습니다.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잡으려면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학자를 모두 모셔서 다른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게 나라에서 모든 지원을 하면서, 십 년이고 이십 년이고 계속 토론과 연구를 할 수 있게끔 대통령 직속으로 '역사 바로잡기 위원회'를 만들어 딱 한 권.. 2020. 6. 26.
이 블로그에 대하여... About this blog... 안녕하세요. 고무밴드 김영주입니다. 고무밴드 기타교실은 기타를 제대로, 천천히 배우려는 분들을 위한 블로그입니다. 매일 연습하면서 알게 된 기타 연습 방법과 기타 연주 노하우를 기타 배우려고 노력하는 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외국인은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 I'm Youngjoo Kim, The Gomuband. This blog is for those who want to learn guitar properly and slowly. I learned how to practice and how to play the guitar every day. I'll let you know if you are trying t.. 2020. 6. 26.
[롯본기 김교수] 우리나라 화폐인물에 의문을 느낀다 I feel doubtful about the monetary figure of our country 지난 글에서 일본은 정말 좋은 나라일까?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우리나라 화폐에 들어간 인물들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500원 주화가 일본의 500엔 주화를 넣을 수 있는 자판기에 집어넣어도 인식하는 때가 있었어요. 10배의 힘을 가진 우리 500원 주화가 일본 자판기에서 마구 발견되자 난리가 나서 한동안 꽤 시끄러웠지요. 나무위키 500엔 주화 이야기 바로 가기 지금은 기계를 바꿨을까요? 작년에 갔을 때 한 번 넣어볼걸... 일본이 자랑하는 '소바'... 몇 번을 먹어봐도 저는 우리나라 광화문의 '미진'의 메밀국수가 더 맛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소라멘'? 저는 우리나라 오뚜기 '스낵면'이 훨씬 좋습니다. 단 하나 일본 가면 꼭 자판기에서 뽑아 마시던 게 있는데 바로 캔커피입니다. 다양.. 2020. 6. 26.
공부할 때 듣기 좋은 스윙 재즈 피아노 연주곡 모음 고무밴드 음악을 처음 기획할 때 세상의 많은 음악 중 어느 장르로 가느냐를 가지고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어떤 음악과도 비슷한 걸 만들지 않기 위해 많은 음악을 듣고 내가 가야 할 길을 골랐죠. 긴 시간 기타를 치면서 몸에 밴 습관이나 취향까지 바꿀 수는 없지만, 그 많은 것을 함께 녹여낼 용광로가 필요했고, 결국 어쿠스틱 기타 음악을 고른 것입니다. 올해는 일렉 기타를 연습합니다. 재즈를 조금씩 공부하고 감을 익히려고요. 어렵긴 하지만 연습하는 재미가 있어서 기타 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재즈 연주곡 메들리를 소개합니다.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도 좋지만, 너무 오래 들으면 조금 다운되는 느낌이 있으니 이렇게 경쾌한 음악으로 환기하듯 분위기를 바꿔 보세요. 항상 행복한 시간이셨으면 좋겠습니.. 2020. 6. 26.
[이덕일 역사TV] 북한산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 단주 유림 선생 [이덕일 역사TV]를 옮겨 소개하면서 새로 알게 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조선말부터 1960년 초까지 활약하신 애국지사는 교과서에도 많이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많이 아는 건 '을사오적'이지요. 어떻게 했기에 나라가 그 지경에 이르렀었나... 통탄할 일이지만, 매국노 몇 명과 정신 못 차리는 친일세력들이 있으면 아주 쉽게 나라를 넘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볼턴 회고록'에서 어떤 세력이 우리의 미래를 가로막았는지 다 보셨지요? 이런 매국 정치인들은 절대로 다시 나서지 못하게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볼턴회고록 관련뉴스1 링크 위키백과의 '을사조약'을 옮겼습니다. 저도 처음 읽어봅니다. 위키백과 원문 보기 日本國政府及韓國政府ᄂᆞᆫ兩帝國을結合ᄒᆞᄂᆞᆫ利害共通의主義ᄅᆞᆯ鞏固케ᄒᆞᆷ을欲ᄒᆞ야.. 2020. 6. 25.
[롯본기 김교수] 일본은 정말 좋은 나라일까? 신뢰할 수 있는 나라일까? Is Japan a really good country? Is it a reliable country? 지난 글에서 제2부 일본의 코로나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이번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일본의 어두운 부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986년, 일본에 일하러 갔을 때의 기억. 거리에 쓰레기 버린 걸 찾기 어려웠다. 도로를 파헤치는 공사는 밤에 하고, 아침이 되면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방비'라고 불렸던 자루 달린 작은 비로 바닥을 청소하고 사라졌다.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는 바나나가 비싼 시절이었는데, 바나나와 여러 과일을 함께 갈아서 마시고 있었다. 아메리카노 커피가 대중화되어있었다. 2000년 가까운 시기까지 유럽 여행이 예약되어 있었다. ... 작년에 갔던 사이타마는 도심에서 흡연이 금지된 거 외에는 옛날의 오사카와 별다른 거 없었고, 전철 타는 사람들 모두가 패스를 찍고 다녀서 표 집어넣고 들어가는 .. 2020. 6. 25.
감동을 더해주는 영화 속 아름다운 첼로 베스트 VOL.2 아침에 기타 연습하다가 갑자기 내가 만든 연주곡들 악보를 만들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제가 그려놓은 멜로디 악보는 있지만, 솔로로 연주할 때 참고할 TAB 악보는 없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유튜브에서 제 곡을 연주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그분이 연주는 잘하셨지만 운지가 달라서 좀 아쉬웠던 기억도 있어서요. 악보를 만든 다음 악보를 알리는 방법은 악보집을 출판하거나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판매해야 하는데... 이 웹에서 뭘 판다는 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전에도 제가 친구 부탁으로 장난감을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려면 초기에 할 일이 많고 투자도 적지 않게 들어가요. 그래서 적당한 플랫폼이 없나... 찾아보다 아주 좋은 회사를 찾았습니다.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웹사이트 바로 가.. 2020. 6. 25.
[클래식 입문] 【초급: 3】유명한 클래식 음악 (자막) 공부할때 듣는 | 비제, 쇼팽, 베토벤 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 (Lv.1) STEP 3 기타를 치면서 아쉬운 게 있다면 저음이 조금 더 있었으면... 화음을 다르게 만들어봤으면... 이 정도인데요. 저는 MIDI를 했기에 31건, 49건, 61건 세 종류의 미디키보드가 있어서 방도 좁은데 어디다 놓나... 하다 매번 그냥 지나갔죠. 그러다 결국 건반을 하나 장만하게 됩니다. 88 건반이 중고로 나온 게 없어서 76건으로 들여왔지요. 부평에 가서 좌석버스에 건반과 받침대까지 싣고 왔어요. 저렴한 제품이라 건반에 무게가 있다던가 그런 건 없고요. 건반이 많아져서 음역이 넓어져서 좋다! 이 정도입니다. 디지털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처럼 묵직한 감각의 나무 건반이 좋아요. 집에서 제 키보드 치다가 그랜드 피아노 건반 눌러보면 너무 차이가 나서 결국엔 나도 무거운 건반 하나 사야겠다... 하고 마.. 2020. 6. 25.
[이덕일 역사TV] 사마천이 왜곡한 중국 시조 황제의 비밀 역사 공부는 끝을 알 수 없는 미로를 조각난 지도를 한 장 한 장 찾아가며 출구를 향해 가는 기나긴 여행 같다. 조각난 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항상 자기가 가진 지도에 있는 길밖에 몰라서, 시각장애인이 코끼리 한 부분을 더듬듯 시야가 좁지만, 지도를 가진 사람이 모두 만나면 입구와 출구가 명확해지면서, 그동안 왜 빙빙 돌고만 있었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 견해가 다르다고 담을 쌓고 살아도, '재고의 여지가 없다'는 단절형 발언은 위험하다. 훗날 어떤 사료로 인해 상대편의 의견이 검증되면, 무턱대고 비난하던 이들은 어떻게 얼굴을 들 것인가? 공부를 오래 한 이들이 겸손과 배려의 미덕을 잃은 채 역사를 대하는 게 안타깝다. 귀가 두 개인 이유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이라면 눈을 넓게 뜨고 먼 곳..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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