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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Coffee Break127

[박석재의 천문&역사 TV] 개천절의 주인공은 단군보다 환웅이다 The main character of the National Foundation Day is Hwanwoong rather than Dangun 우리 부모들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기를 쓰고 자식들 공부시킨 이유가 있습니다. 출세하여 돈 많이 벌고 잘 살라는 뜻도 있었지만, 나쁜 놈들이 치는 못된 장난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똑같이 배우고 뭐든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시켜서 이제 좀 살만해졌습니다. 세상도 많이 달라져서 억울한 일을 당해도 알릴 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쁜 놈들은 이제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트로이 목마입니다. 컴퓨터에 심어서 시스템을 파괴하는 '트로이 목마'도 있습니다. 나무위키에 의하면... 나무위키 바로 가기 말 그대로 정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위장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램에 상주하며, 시스템 내부 정보를 공격자의 컴퓨터로 빼돌리는 프로그램이다. 원래 트로이 목마 안에는 사람.. 2020. 7. 10.
[박석재의 천문&역사 TV] 단군조선은 신화의 나라가 아니다 'Dangun Joseon' is not a mythical country. 이 땅에서 국민을 속이고 영원히 식민지 같은 나라를 만들어 가려던 음모가 들통이 나고 조금씩 제대로 바뀌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뿌리가 썩은 지 오래되어, 한두 사람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만큼, 각자 자기 자리에서 바른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되겠지요. 앞으로는 소개하고픈 영상만 올리고, 꼭 하고픈 말이 있을 때만 제 의견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인생은 짧고, 할 일은 많아서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모자랍니다. 인터파크 도서 바로 가기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book.interpark.com 우리 역사의 진실을 알고 싶으시면 제가 추천하는 '환단고기'를 읽어 보십시오. 자세한 해설과 실제 답사 자료를 완벽히 추가한 역주본입니다. 1,400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구성에 .. 2020. 7. 9.
[롯본기 김교수] 일본이 무서운 점 Scaredness of Japan 지난 글에서 '일본인의 판단력이 뛰어난 이유!'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인이 집단 속에는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것보다 '롯본기 김교수' 영상을 하나라도 더 보시는 게 훨씬 나아요. 백문이 불여일견! 자! 롯본기 김교수님 영상 보시지요...^^ [EP08] 일본이 무서운 점 조직을 위한 희생 전체주의 군국주의 역전마라톤 집단행동 응원단 일본욕설 조선시대 사무라이 일본취업 카미카제 특공대 이지메 조직 일본회사 영상 밑의 글을 옮깁니다. 멤버십 가입 https://www.youtube.com/channel/UCgIZumwc5-IJ09tK-7YS4-Q/join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3-985883 투네이션 https://toon.at/donate/profk.. 2020. 7. 9.
[롯본기 김교수] 일본인의 판단력이 뛰어난 이유! The reason why Japanese people are so good at judging! 지난 글에서 '일본 대중문화가 폭망한 이유는?'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인의 판단력이 뛰어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롯본기 김교수' 영상을 보신 분들은 일본인들이 보고, 상담, 회의 등을 많이 한다고 들으셨을 겁니다. 본인의 판단보다 주변의 생각이 중요하고, 책임을 나눠 지려는 습성이 있다는 얘기지요. 경은상사 바로 가기 지난해 말 음악회 참석하러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작은 여행용 기타를 가지고 갔었어요. 위의 사진에 있는 '백패커' 케이스에 넣지 않고 그냥 들고 갔어요. 테니스 라켓보다 좁고 살짝 긴 크기에요. 갈 때 인천에서 수하물 체크할 때는 들고 타도된다고 해서 기분 좋게 타고 갔지요. 올 때 하네다에서는 기타를 잠깐 달라고 하더니 한쪽에 앉아있는 다른 직원에게 가져가서 물어보고 .. 2020. 7. 8.
[박석재의 천문&역사 TV] 세계환단학회 안병우 총무이사 우리나라 사람의 이상한 병. 자기비하. 쉽게 '우린 안 돼' 고질병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게끔 이상한 논리를 주입한 사람들이 누굴까요? 우리가 영원히 못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를 하인 취급하고픈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잠깐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데, 반민족적 생각을 하는 분이 너무 많다는 데 분노를 느낍니다. 제가 우리나라에서 맘에 안 드는 것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애국가'입니다. 노래에 패기가 하나도 없어요. 강산이 마르고 닳아도 나라 사랑하고 대한민국 만세만 부르면 답니까? '고구려의 기상으로 고토를 회복하고 신라의 마음으로 찬란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세!' 이렇게는 못 할망정 당장 죽으러가는 사람들처럼 만들어 놓다니. 하여튼 의심스러워요. 이런 분위기의 애국가보다 '사나이로 태어나.. 2020. 7. 8.
ENNIO MORRICONE - CONCERTO ARENA di VERONA - 28 Settembre 2002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을 세상에 남기신 엔니오 모리코네 이야기입니다. 1958년 이탈리아 국영 TV방송사인 RAI에서 음향 담당 차장 자리를 얻었으나 출근 첫날 사직했다. 아침에 엔니오 할아버지 자료를 찾다가 처음 보는 내용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사직하신 내막은 자세히 모르겠지만요.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바로 가기 저도 몇 년 동안 영화음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영화진흥공사가 남산에서 조암으로 옮겨가던 즈음이었어요. 그때는 릴테이프에 완성한 음악을 담아갔지요. 바로 DAT로 바뀌어 음악 찾기가 아주 편해졌지만. 첫 영화음악을 믹스하러 남산 스튜디오에 갔던 날 커다란 화면에 펼쳐지던 필름이 주는 느낌에 깜짝 놀랐어요. '아! 작업할 때도 최대한 큰 화면을 보고 해야 하는구나...' 영상의 .. 2020. 7. 8.
[이덕일 역사TV] 중국 사서에서 말하고 있는 대륙 신라 이야기 The Story of the Continental Silla in the Chinese Book 새벽에 습기가 많아서인지 방이 꽤 더웠어요. 짜장라면 하나 끓이고 소주 한잔 따라놓고 앉아서 오랜랫만에 TV를 켰더니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 재방송이 나오더군요. imbc 연예 바로 가기 방송을 보다 보니 조금 창피한 부분이 나왔는데, 독일어로 쓰인 여행안내서에 한국어 회화를 독일어로 소리 나는 대로 써놓은 부분 때문입니다.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야 할지, 출판사를 찾아서 검토해 보시라고 알려드려야 할지 망설여지더군요. 책 만들 때 독일어 전문가로부터 감수를 받았을 텐데, 독일인이 읽으면 이상하게 발음이 나온다? 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찾아내야 할 것 같아요. 한국에 처음 오는 분들이 읽는 책에 우리말 발음표기 오류가 있다니... 다른 언어로 쓰인 책은 괜찮을지 아주 많이 궁.. 2020. 7. 7.
[롯본기 김교수] 일본 대중문화가 폭망한 이유는? Why is Japanese pop culture in a bust? 지난 글에서 '일본인에게는 철학이 있다'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 대중문화가 망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옛날에 일본 연예 프로덕션에서 연습생을 훈련시킬 때는 춤추며 연주하고 노래까지 수천 번 반복해서 완전히 외울 때까지 연습시키고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하며 마무리 연습을 했답니다. '안전지대'가 히트할 무렵에 우리나라 발라드보다 한 수 높은 곡들이 많이 들어와서 한국 작곡가들을 긴장하게 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우리나라에서 마이너 리그에 있는 음악이 일본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얻는 장르도 많아요. 한 나라의 내수 시장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인구가 일억은 돼야 한다는데 음악도 다양한 장르가 골고루 발전하려면 통일이 되어야겠군요. 자! 롯본기 김교수님이 분석하는 일본 대중문화 이야기.. 2020. 7. 7.
Ennio Morricone - The Best of Ennio Morricone - Greatest Hits (HD Audio) 제가 좋아하는 영화음악가는 두 분입니다. 엔니오 모리코네와 존 윌리엄스. 존 윌리엄스 : 죠스, 스타워즈, 미지와의 조우, 수퍼맨, 이티, 인디아나 존스, 구니스, 헤리포터, 후크, 쥐라기 공원, 나홀로 집에등 주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죠지 루카스의 70-90년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영화)들과 올림픽 주제 음악들 (지금도 매 올림픽마다 미국 중계방송에서 메인 시그널들로 연주되고 있다)을 작곡 나무위키 바로 가기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1928~2020). 제가 태어날 때부터 영화음악을 하시다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위키백과 바로 가기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4년) 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 1965년..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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