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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 김교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힘이 되어 주세요! 외세의 침략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나라 안에 있는 매국 세력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각국의 민낯이 그대로 보여지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자신들의 입지를 지키려고 많은 매국 세력이 커밍아웃하였습니다. 누가 매국노인지 모르던 상황에서 스스로 나타나줬으니 고마운 일이지요.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그들이 우리 민족에게 주입한 콤플렉스 작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덕일 역사TV]도 같은 맥락에서 소개하는 콘텐츠고요. 오늘부터는 일본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자세히 말씀해주시는 분의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롯본기 김교수]님이십니다. 한동안 유튜브 악플러들을 비롯한 온갖 협박에 시달리시다가 앞으로는 모든 악플을 깨끗하게 법적으로 처리하기로 하고 다시 우리 곁으로 오셨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우리 안에 있는.. 2020. 6. 22.
Violin Music for Beginners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2] STEP 2 지난번 글은 클래식 음악 입문 시리즈 중 2편이었습니다. 오늘은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의 2편입니다.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2편에서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나오네요. TV 드라마의 행사 배경음악으로 워낙 많이 나와서 모르는 분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바이올린 연주곡' 하면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가 나왔었는데, '가정 -> 행사'로 음악을 즐기는 규모가 커지면서 레퍼토리도 변하나 봅니다.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도 많이 들으셨던 곡인데요. 클라이슬러는 '사랑의 기쁨'이란 곡도 만드셨죠. 저는 어렸을 때 이 곡을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의 '사랑의 기쁨 - Plaisir D'amour'과 혼동한 적이 있어서, '사랑의 기쁨은 어느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 부분이 왜.. 2020. 6. 21.
[클래식 입문] 【초급: 2】쉬운 클래식(해설 포함) 클래식 음악 | 비발디,모차르트,바흐 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STEP2 아름다운 날들은 매일 펼쳐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 가는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음악도 공부처럼 붙들고 앉으면 금방 지칩니다. 그저 편하게 공기처럼 내 주변에 흘려놓으면 됩니다. 대중음악에도 장르가 있어서 골라 듣게 되지요. 클래식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처음엔 뷔페에 간 것처럼 다양하게 들어보세요. 나중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종일 함께 할 것입니다. 볼륨 작게 하시고 천천히 들어 보세요. 영상 밑에 곡 순서가 있어서 옮겼습니다. 1.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3악장 2.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3.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2020. 6. 20.
들으면 알 수 있는 영화 속 첼로 연주곡 14곡 어렸을 때 피아노를 시작했는데 금세 그만두고 바이올린을 배웠죠. 선생님이 켜는 바이올린 소리는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넋 놓고 들었지만 제가 켜는 소리는 소음 그 자체라 연습하기도 싫었어요.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만두었고, 아들이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바이올린을 한다고 해서 제 것도 하나 사서 연습을 다시 시작했는데 레슨을 받지 않으니 진도가 나가지 않더군요. 여러 악기를 만져봤지만, 첼로는 한 번도 켜본 적이 없습니다. 기타도 저음이 나지만 첼로의 커다란 통에서 울리는 소리는 따라갈 수가 없지요. 언젠가 넓은 음악실 있는 집으로 가면 악기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권해드리는 첼로 음악 모음은 한참 들으면 조금 우울해지지만 영화음악이라 추억에 젖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커피 한잔 .. 2020. 6. 19.
Violin Music for Beginners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 1] STEP 1 지난번 글은 클래식 음악 입문 시리즈 중 1편이었습니다. 오늘은 '바이올린 입문 시리즈'의 1편입니다. 잉베이 맘스틴의 클래식 락을 좋아하는 팬이 아니더라도 바이올린도 기타처럼 현을 연주하는 악기라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기타는 레가토(Legato /음과 음 사이를 끊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연주하라는 뜻 : 정의 출처 : Oxford Languages)를 테크닉으로 커버해야 하지만 바이올린은 활로 연주하기에 아주 쉽게 음을 연결 할 수 있거든요. 바이올린 음악 시리즈 감상으로 여러분의 '기타 Life'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밑에 곡 순서가 있어서 옮겼습니다. 1. 엘가 : 변덕스런 여인 00:05 2. 생상스 : 죽음의 무도 03:30 3. 브람스 : 헝가리 무곡 10:40 유튜브로 가셔서.. 2020. 6. 18.
음악을 바인딩하다 '리모노디' 하늘에 계신 분께서 스스로 돕는 것도 좋으나 남을 도우면 커다란 복을 받느니라... 말씀하셔서 열심히 실천 중입니다. 오늘은 예쁜 문구점 하나 소개합니다. 제품 구경하러 가기 링크 인스타그램 친구분이 '리모노디'라는 악보, 노트, 바인더 가게를 하고 계십니다. 원하는 오선지 속지와 표지, 칼타공기만 있으면 나만의 음악 노트가 뚝딱 만들어지네요. 위에 링크한 오선지 속지는 마디를 정확하게 나눠 그릴 수 있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항상 세상을 기쁘게 합니다. 위 그림의 숫자가 마디 수를 표시합니다. 바인더에 꽂아놓을 수 있는 자도 판매하네요. 기타 TAB 육선지도 있어요...^^ 2020. 6. 16.
[클래식 입문] 【초급: 1】쉬운 클래식(해설 포함) 이 곡부터 시작 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Lv.1) STEP 1 기타 치는 데 클래식 음악이 도움이 될까? 아~주 많이 됩니다. 음계가 단순한 동요를 듣는 것이 음감을 좋게 하겠지만 (계명창 연습을 위해 동요 계명 부르기가 중요합니다) 어른들은 동요를 잘 듣지 않아요. 요새 첼로 경음악을 많이 듣다가 너무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다른 음악 모음을 찾다가 알게 된 영상입니다. 볼륨 작게 하시고 천천히 들어 보세요. 영상 밑에 곡 순서가 있어서 옮겼습니다. 1. 바흐 : 프렐류드 1번 00:07 2.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02:21 3. 모차르트 : 피아노소나타 16번 04:52 유튜브로 가셔서 영상 만드신 분께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2020. 6. 16.
7. 앰프가 필요해요. I need an amplifier. 지난번에는 일렉 기타를 알아봤습니다. 일렉 기타만 있어도 연습할 수 있지만 풀 할로우 바디 기타가 아니면 소리가 너무 작아서 결국엔 앰프가 필요할 거예요. (그렇다고 집에 있는 오디오 앰프에 기타를 꽂고 치면 소리도 이상하고 스피커가 금세 고장 날 거예요) 이번에는 일렉 기타 소리를 크게 만들어 주는 기타 앰프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타 앰프는 진공관 기타 앰프와 트랜지스터 기타 앰프가 있는데 옛날 일렉 기타 소리를 제대로 내 보고 싶으시면 진공관 앰프, 기능이 많은 앰프를 원하시면 트랜지스터 앰프를 고르면 됩니다. 그러면 유명한 진공관 기타 앰프 두 대를 소개해드릴게요. 1. Fender 65 Twin Reverb 판매처 링크 [버즈비] [말이 필요없는 명기중 명기] Fender 기타앰프 65 Twin .. 2020. 6. 12.
5. 나중에 사도 되는 액세서리 Accessories available later 지난 글에서 '통기타 연습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를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없어도 되지만 언젠가 사게 되거나 있으면 편리한 액세서리를 소개할게요. 메트로놈 Metronome : 박자를 소리나 빛으로 알려주는 기계, 전자식으로, 나중에 사도 됩니다. - 판매처 링크 보면대 Music Stand : 악보를 올려놓는 스탠드, 튼튼하고 접히는 거로 사야 휴대가 간편합니다. - 판매처 링크 기타 스탠드 Guitar Stand : 기타를 세워 놓을 때 쓰는 건데요. 이것도 종류가 많아서 나중에 사도 됩니다. - 판매처 링크 오선지 노트 Music Note : 악보나 탭악보를 적는 노트. 문구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용 음악 노트를 사셔도 됩니다. 기타 관리용품 : 스트링 클리너, 바디/프렛 클리너, 스트링 와인.. 2020. 6. 11.
13. 튜너로 기타줄 맞추기 Tune the guitar with a tuner 이제 기타에서 가장 중요한 줄 맞추기(Tuning)를 하겠습니다. 기타를 아무리 잘 쳐도 기타줄 음이 맞아 있지 않으면 끔찍하게 들리겠죠. 손가락으로 교묘히 음을 맞추면서 커버할 수도 있지만, 현이 달린 악기(기타, 우쿨렐레,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등...)의 생명은 정확한 튜닝입니다. 하지만 악기를 아무리 정확하게 만들어도 음이 변할 수 있는 변수가 많아요. 그래서 기타 치는 사람은 자기 악기에 맞는 튜닝 방법을 씁니다. 개방현을 맞춘 다음 하모닉스 튜닝으로 다시 맞춘다던가 개방현을 맞춘 다음 7프렛을 누르고 보정한다던가... 이렇게요. 이런 이야기는 한참 후에 고민할 문제고요.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튜닝(Standard guitar Tuning / Regular guitar tuning)을.. 2020. 6. 11.
물망초 - 이경원 - Gomuband 세월이 흐르고 들어보니 다른 맛이 있네요. 힘든 시간에 좋은 곡이 나온다는 말... 맞아요! 이해인 수녀님 시 고무밴드 김영주 곡 바리톤 이경원 노래 2008년 녹음 2020. 6. 11.
10. 기타를 안아보자. Let's hug the guitar. 기타에 대한 정보를 찾아 여기저기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예산에 맞는 기타를 정했다면 집에서 택배로 받거나 악기점에 방문하여 기타를 가져왔겠죠? 악기점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가져온 기타는 어느 정도 셋업이 되어있어서 바로 연습에 들어가도 되지만, 택배로 받은 기타는 기타에 이상은 없는지 구성품은 다 들어있는지 살펴봐야 하고 웹사이트의 사진만 보고 샀기에 실제로 보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기타가 들어있던 커다란 박스를 바로 버리시면 안 돼요. 반품하거나 교환할 수도 있거든요. 택배로 받은 물건은 개봉을 깨끗하게 해야죠? 열 번에 한 번은 되돌려 보낼 일이 생기니까요. 기타는 내가 사는 곳에 놓아두면 됩니다. 온도도 습도도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면 기타도 OK입니다. 기타 스탠드에 세워두어도..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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