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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 김교수] 일본이 무서운 점 Scaredness of Japan 지난 글에서 '일본인의 판단력이 뛰어난 이유!'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인이 집단 속에는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것보다 '롯본기 김교수' 영상을 하나라도 더 보시는 게 훨씬 나아요. 백문이 불여일견! 자! 롯본기 김교수님 영상 보시지요...^^ [EP08] 일본이 무서운 점 조직을 위한 희생 전체주의 군국주의 역전마라톤 집단행동 응원단 일본욕설 조선시대 사무라이 일본취업 카미카제 특공대 이지메 조직 일본회사 영상 밑의 글을 옮깁니다. 멤버십 가입 https://www.youtube.com/channel/UCgIZumwc5-IJ09tK-7YS4-Q/join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3-985883 투네이션 https://toon.at/donate/profk.. 2020. 7. 9.
24. 피크의 종류 type of pick 엄지손가락으로 여섯 줄 치기 / 한 줄 치기 연습을 마쳤으니 이제 픽(=피크=Pick) 잡는 연습을 해야 히는데, 연습하기 전에 피크의 재질과 종류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기타 '픽'을 '피크', '삐꾸'라고도 부릅니다. 앞으로는 '피크'라고 쓰겠습니다. 기타 살 때 받은 피크가 있을 거예요. 악기점에서 예쁜 피크만 골라서 사오셨다는 분도 있었는데요. 꺼내서 한 번 자세히 보세요. ♣ 피크의 두께를 먼저 알아볼게요. 정확한 구분은 없지만 하드 피크는 두께가 1mm 이상 미디엄 피크는 두께가 0.6mm~1mm 미만 소프트 피크는 두께가 0.5mm 이하 정도라고 알아두세요. 기타를 오래 치다보면 알게 되겠지만, 두꺼운 피크로 리듬을 못 치는 것도 아니고요, 얇은 피크로 멜로디를 못 치는 것도 아니에요. .. 2020. 7. 8.
[롯본기 김교수] 일본인의 판단력이 뛰어난 이유! The reason why Japanese people are so good at judging! 지난 글에서 '일본 대중문화가 폭망한 이유는?'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인의 판단력이 뛰어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롯본기 김교수' 영상을 보신 분들은 일본인들이 보고, 상담, 회의 등을 많이 한다고 들으셨을 겁니다. 본인의 판단보다 주변의 생각이 중요하고, 책임을 나눠 지려는 습성이 있다는 얘기지요. 경은상사 바로 가기 지난해 말 음악회 참석하러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작은 여행용 기타를 가지고 갔었어요. 위의 사진에 있는 '백패커' 케이스에 넣지 않고 그냥 들고 갔어요. 테니스 라켓보다 좁고 살짝 긴 크기에요. 갈 때 인천에서 수하물 체크할 때는 들고 타도된다고 해서 기분 좋게 타고 갔지요. 올 때 하네다에서는 기타를 잠깐 달라고 하더니 한쪽에 앉아있는 다른 직원에게 가져가서 물어보고 .. 2020. 7. 8.
[박석재의 천문&역사 TV] 세계환단학회 안병우 총무이사 우리나라 사람의 이상한 병. 자기비하. 쉽게 '우린 안 돼' 고질병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게끔 이상한 논리를 주입한 사람들이 누굴까요? 우리가 영원히 못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를 하인 취급하고픈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잠깐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데, 반민족적 생각을 하는 분이 너무 많다는 데 분노를 느낍니다. 제가 우리나라에서 맘에 안 드는 것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애국가'입니다. 노래에 패기가 하나도 없어요. 강산이 마르고 닳아도 나라 사랑하고 대한민국 만세만 부르면 답니까? '고구려의 기상으로 고토를 회복하고 신라의 마음으로 찬란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세!' 이렇게는 못 할망정 당장 죽으러가는 사람들처럼 만들어 놓다니. 하여튼 의심스러워요. 이런 분위기의 애국가보다 '사나이로 태어나.. 2020. 7. 8.
ENNIO MORRICONE - CONCERTO ARENA di VERONA - 28 Settembre 2002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을 세상에 남기신 엔니오 모리코네 이야기입니다. 1958년 이탈리아 국영 TV방송사인 RAI에서 음향 담당 차장 자리를 얻었으나 출근 첫날 사직했다. 아침에 엔니오 할아버지 자료를 찾다가 처음 보는 내용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사직하신 내막은 자세히 모르겠지만요.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바로 가기 저도 몇 년 동안 영화음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영화진흥공사가 남산에서 조암으로 옮겨가던 즈음이었어요. 그때는 릴테이프에 완성한 음악을 담아갔지요. 바로 DAT로 바뀌어 음악 찾기가 아주 편해졌지만. 첫 영화음악을 믹스하러 남산 스튜디오에 갔던 날 커다란 화면에 펼쳐지던 필름이 주는 느낌에 깜짝 놀랐어요. '아! 작업할 때도 최대한 큰 화면을 보고 해야 하는구나...' 영상의 .. 2020. 7. 8.
[이덕일 역사TV] 중국 사서에서 말하고 있는 대륙 신라 이야기 The Story of the Continental Silla in the Chinese Book 새벽에 습기가 많아서인지 방이 꽤 더웠어요. 짜장라면 하나 끓이고 소주 한잔 따라놓고 앉아서 오랜랫만에 TV를 켰더니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편 재방송이 나오더군요. imbc 연예 바로 가기 방송을 보다 보니 조금 창피한 부분이 나왔는데, 독일어로 쓰인 여행안내서에 한국어 회화를 독일어로 소리 나는 대로 써놓은 부분 때문입니다.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야 할지, 출판사를 찾아서 검토해 보시라고 알려드려야 할지 망설여지더군요. 책 만들 때 독일어 전문가로부터 감수를 받았을 텐데, 독일인이 읽으면 이상하게 발음이 나온다? 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찾아내야 할 것 같아요. 한국에 처음 오는 분들이 읽는 책에 우리말 발음표기 오류가 있다니... 다른 언어로 쓰인 책은 괜찮을지 아주 많이 궁.. 2020. 7. 7.
[롯본기 김교수] 일본 대중문화가 폭망한 이유는? Why is Japanese pop culture in a bust? 지난 글에서 '일본인에게는 철학이 있다'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 대중문화가 망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옛날에 일본 연예 프로덕션에서 연습생을 훈련시킬 때는 춤추며 연주하고 노래까지 수천 번 반복해서 완전히 외울 때까지 연습시키고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하며 마무리 연습을 했답니다. '안전지대'가 히트할 무렵에 우리나라 발라드보다 한 수 높은 곡들이 많이 들어와서 한국 작곡가들을 긴장하게 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우리나라에서 마이너 리그에 있는 음악이 일본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얻는 장르도 많아요. 한 나라의 내수 시장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인구가 일억은 돼야 한다는데 음악도 다양한 장르가 골고루 발전하려면 통일이 되어야겠군요. 자! 롯본기 김교수님이 분석하는 일본 대중문화 이야기.. 2020. 7. 7.
Ennio Morricone - The Best of Ennio Morricone - Greatest Hits (HD Audio) 제가 좋아하는 영화음악가는 두 분입니다. 엔니오 모리코네와 존 윌리엄스. 존 윌리엄스 : 죠스, 스타워즈, 미지와의 조우, 수퍼맨, 이티, 인디아나 존스, 구니스, 헤리포터, 후크, 쥐라기 공원, 나홀로 집에등 주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죠지 루카스의 70-90년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영화)들과 올림픽 주제 음악들 (지금도 매 올림픽마다 미국 중계방송에서 메인 시그널들로 연주되고 있다)을 작곡 나무위키 바로 가기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1928~2020). 제가 태어날 때부터 영화음악을 하시다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위키백과 바로 가기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4년) 석양의 건맨 (For a Few Dollars More, 1965년.. 2020. 7. 7.
[웃기는 작가 '빵무늬' Funny writer, "Bread pattern." 2] 10분만에 글 잘쓰는 법! How to write well in 10 minutes! 난 중학교 3년 내내 놀고 있었다. 1학년 2학기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고 2학년 때는 신문을 돌렸고 3학년에 올라와서는 팝 음악에 꽂혀서 응암동 살던 친구 집에 자주 갔다. (보고싶다 준원아!) 그 친구네는 가구점을 했는데 2층 자기 방에 번듯한 전축과 LP가 수백 장 있었다. 내가 좋아하던 Deep Purple 판도 있었는데, 처음 보는 일본 공연 앨범이었다. 여느 때와는 다른 Smoke On the Water의 전주! 역시 리치는 달라! 뻔질나게 준원이네 드나들던 3학년 2학기. 교무실 앞 복도에서 국어 선생님을 만났다. 1학년 때 국어를 가르쳐 주신 아주 고운 이미지의 여자 선생님. "영주... 나 좀 도와주지 않으련?" "에? 뭘요?" "졸업 문집을 만들어야 하는데 도와줄 학생이 없어..." 나.. 2020. 7. 7.
하루가 상쾌하고 즐거워 지는 음악 모음 1 (모차르트) Mozart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푹 쉰 뇌를 천천히 가동해야 하는데요. 가볍고 즐거운 음악을 틀어놓는 게 좋아요. 뇌는 음악을 듣고 금방 반응을 해서 호르몬을 분비하는데요. 일과를 시작하기 전이니 살짝 경쾌한 정도의 음악이면 좋겠죠? 아침에는 당분이 들어간 걸 드셔야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대요. 저는 달달한 콘플레이크에 우유를 부어서 한 그릇, 달걀 두 개로 스크램블 이렇게 먹어요. 오랫동안 똑같이 먹어와서 그런지 이 조합이 속이 편하고 양도 적당합니다. 커피는 원두를 갈아서 한 잔. 음악은 일어나자마자 그날 분위기에 맞게 항상 틀어놓고요. 학생들은 꼭 아침 먹여서 학교 보내세요. 오늘은 행복한 모차르트의 음악 세계로 들어갑니다...^^ [ 즐거운 음악 ] 하루가 상쾌하고 즐거워 지는 음악 모음1 (모차르트) | 아.. 2020. 7. 6.
[롯본기 김교수] 일본인에게는 철학이 있다 The Japanese have a philosophy 지난 글에서 일본의 실제 감염자수는 제로!'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인의 철학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일본인과 비슷한 문화가 없어요. 우리끼리 '머슴 문화'라고 부르는 건데요. 한 집안의 가풍은 가문의 오랜 습관이 굳어져서 만들어지지요. 그런데 세상의 가문이 다 오래된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급조된 '가문의 영광'이 생겨난 거죠. 일단 외제 차 사고, 외제 옷 입고 호텔에서 식사하고 애들은 사립학교에 보내죠. 낮에는 문화 교실에 기웃거리며 이것저것 배워요. 골프는 필수니까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 나가요. 밤엔 돈 많이 쓰는 술집에 가요. 매일 펑펑 써도 돈이 남아요. 일본과 우리나라의 졸부들은 이런 짓을 안 해요. 주인 어르신이 하시던 걸 따라 하고 싶은데 머리에 든 게 있어야 따라.. 2020. 7. 6.
[이덕일 역사TV] 석주 이상룡 선생 증손 이항증 선생의 오래된 일기 어느 시대나 간신이 있고 그들은 나라도 팔아먹을 만큼 간악합니다. 조선말의 매국노들을 일제가 그대로 등용했고, 다시 이승만, 박정희 정권이 반공을 앞세워 친일파를 그대로 보호하니 매국노들은 정권과 결탁만 잘하면 천세만세 별일 없이 잘 살겠구나 안심했을 겁니다. 잘못된 위정자들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어르신들은 오늘까지도 어렵게 살고 계시네요. 민족정신이 다 무너졌어요. 이렇게 엉망으로 나가면 나라가 위태로울 때 죽창이라도 들고 나올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전쟁 발발하자마자 인천공항에 발 디딜 틈도 없이 몰려들지 않을까요? 가정교육이 없으니 예절 없는 사회가 돼버렸고, 우리 가족만 잘되면 된다는 편협한 이기주의는 결국 자신도 버림받는 현대판 고려장으로 이어집니다. 주변에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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